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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쇼핑몰 트랜디한 곳

앞치마 쇼핑몰 팩토리 66

가게를 오픈하고 앞치마를
한번 쭉 알아봤어요~
요즘은 예전처럼 그냥 일반
앞치마뿐 아니라 트렌디하게
앞치마도 패션이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정말 좋은 쇼핑몰을
하나 발견 했어요!! 

앞치마 추천

바로 팩토리 66이라는 곳인데
다양한 종류들이 많더라고요
물을 쓰는 일이 많으니까
방수기능은 꼭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그 기능이 있는 앞치마는
대체로 이상한 광택이 나고
촌스럽고 디자인은 포기한 듯한
형태가 대다수였는데요.
이건 버클도 달려있고
편집샵에서 팔 것만 같은
감성이 풍겨 나오더라고요.
사실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어요.
왜 이제야 내 눈앞에 나타났나
억울할 정도였으니까요.

방수앞치마

에이치 형의 어깨끈에다가
가운데는 포인트가 되는
라인이 들어가 있었는데요.
디자인 자체가 귀여워서
누가 착용하던지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귀여운 상단과 대비하여
밑에는 트임이 있어서
움직이기에도 편해 보였어요.
이것만 봐도 기능적인 면까지
함께 잡은 제품임을
느낄 수가 있었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은 것 같았어요.

포인트가 되는 가운데 배색 라인은
사실 알고 보면 지퍼였는데요.
자주 여닫는 지퍼는 
싸구려를 쓰면 쉽게 고장이 나기에
이 부분의 품질이 전체 퀄리티에도
기여하는 게 사실인 것 같아요.
다행히 국내 부자재를 사용해서
믿을만한 자재라는 게 좋았어요.

멜빵 부분의 버클도 말해 뭐 하겠어요.
지퍼에서 살펴봤듯
국내 생산한 걸로 내구성이 뛰어나서
제가 걱정하는 잔고장 부분은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라고요.

팩토리66 그라운드

슬림하고 깜찍하게
핏이 적용되니까
일을 할 때도 패션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분 좋음이 있었어요.


지퍼도 잘 올라가니까
필요에 따라서 조정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았고요.

색상도 무려 4개라서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었어요.
다 저마다 매력 있는 색상이어서
전체 구매를 고려할 정도였어요.
하나같이 감각적이었거든요.
베이킹을 하다 보면
밀가루가 많이 묻다 보니까
색상선정이 고민됐는데
탁탁 털기만 하면
깔끔하게 제거가 되는 기능성 소재라서
이 또한 문제가 없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 실착 사진이
잘 나와 있어서 구경하다 보니까
허리를 감싸는 디자인에도 시선이 갔어요.

엉덩이가 충분히 덮일 정도의
기장을 가지고 있어서
내부 말고 홀에 나갈 때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했어요.

재질도 짱짱한 면 소재여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구김이 잘 가지 않는 건
활동량이 많은 우리에게 있어서
큰 장점으로 작용하거든요.
깔끔한 이미지를 고객에게
선사해야 하니까요.

앞부분에 포켓이 있는 것도
사용하는 입장에서 편하겠더라고요.
손님 주문받을 때
필기를 해야 하는데
볼펜과 종이를 앞단에 
넣을 수 있어서 편리했죠.

또 앞 트임이 있어서
걷거나 움직이는 데 있어
반경이 제약되는 것도 없어서
활용도가 높아 보였답니다.

끈 부분의 박음질도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품질을 높여주었어요.
잘 끊어지지 않을 것 같았죠.

전체적인 디자인이
과하지 않게 베이식한데
디테일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움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색상도 회색이랑 브라운 색상
두 가지로 준비되어 있어
각자 얼굴 톤에 더 맞는
색상으로 고를 수 있었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한 느낌이면서
어떻게 기능은 미니멀하지 않고
있을 것 다 있도록
구성할 수 있었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판매하는 데님 라인 중에서도
제일 인기 많고 대표적인
워시드 인디고에
그만 마음을 빼앗겨버렸죠.
데님 자체가 주는 매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해요.
빨면 빨수록, 쓰면 쓸수록
그 멋이 더 깊어져 가잖아요.

원단 자체에 헤비워싱이
더해진 앞치마였는데요.
돌을 넣고 워싱해서
다른 것보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풍겼어요.
앞서 말했듯 작업을 하다 보면
활동도 많고 구김이 생길 수 있는데
저희는 고객에게 깔끔한 이미지를
선사해야 하는 입장에 있다 보니
구김이 안 생기는 재질을 선호해요.

끈은 목 부분에 조절할 수 있어서
상황에 맞게 바꿀 수 있었어요.
답답함이 많이 줄어드니까
요리하고 커피 내리고
이런 과정들이 즐겁더라고요.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해요.

스티치에 어떤 색상을 사용했느냐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이 났는데요.
네이비 스티치는 차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는 반면에
옐로 스티치는 깜찍하고 발랄한
느낌이 풍겨서 데님과 또
잘 어울리더라고요.

사실 데님의 장점이
어딜 갖다 놓아도 잘 어울린다는 거죠.
안에 어떤 옷을 받쳐 입어도
다 감각적으로 보이게 하니까
입을 맛이 나는 것 같아요.
딱 적당한 위치 앞쪽에
주머니도 달려 있으니까
활용도도 여기저기 높고요.
자수도 각인할 수 있어서
나중에 구매할 때는
카페 이름도 새겨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좋은 건 다들 알아보는지
인스타그램에 앞치마를
구매하고 실제로 입고 활용한
사진이 많아서 제가 구매할 때도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깔끔한 느낌으로 도시스러운 감성을
한 스푼 더 얹을 수 있었죠.
명품브랜드에서나 볼 줄 알았던
디자인을 잘 발견해 좋아요.
실용적이면서도 핏을
포기할 수 없는 저이기에
이번 선택은 참 잘한 것 같아
만족, 대만족이에요.
오프라인으로도 구매가능해서
다음엔 직접 가서 입어 보고
살까 생각도 드네요.

http:// https://www.factory66.co.kr